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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드라이버'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올해 슈퍼레이스는 오는 4∼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지는 최종 7∼8라운드를 통해 시즌을 마무리한다.

팬들의 관심은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 클래스' 역대 최연소 챔피언의 탄생 여부에 쏠린다.

6라운드까지 이찬준은 3차례 우승을 바탕으로 드라이버 랭킹포인트 113점을 누적, 2위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85점)을 28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실상 시즌 챔피언의 8부 능선 이상을 넘은 상태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레이스에서는 언제든 뜻하지 않은 사고로 리타이어해 포인트를 쌓지 못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찬준이 시즌 챔피언에 오르기 위해선 남은 두 차례 레이스 가운데 하나를 우승하거나, 두 차례 레이스를 합쳐 최소 33점만 확보하면 된다.

랭킹 포인트 2위 김재현으로선 남은 두 번의 레이스를 모두 석권해 최대 랭킹 포인트 145점(라운드별 최대 포인트 30점)을 확보한 뒤 이찬준의 '실수'를 바라야 한다.

만 21세인 이찬준이 올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르면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018년 챔피언에 오를 당시 작성한 기존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우승 기록(만 27세)을 새로 쓴다.

7∼8라운드를 앞둔 이찬준의 걸림돌은 핸드캡 웨이트다.

6라운드에서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은 7라운드에 무려 100㎏이 핸디캡 웨이트를 차량에 싣고 레이스에 나서야 한다.

이 때문에 이찬준은 7라운드에서 무리하게 레이스를 펼치는 대신 8라운드에서 핸디캡 웨이트를 줄여 최종 승부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이찬준은 6라운드에서 우승하고 난 뒤 "7라운드에서 무게를 덜어내고, 8라운드에 승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랭킹포인트 3위 이창욱(엑스타 레이싱·73점)과 4위 장현진(서한GP· 70점)도 막판 역전 우승의 희망을 품고 있어 이틀 동안 치러지는 7∼8라운드 '더블 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챔피언 탄생'의 순간은 주관 방송사 채널A, 채널A+, tvN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다.